5·18언론상
5·18언론상은 신군부의 언론통제 상황에서도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보도하기 위해 헌신한 언론인들의 노력을 기념하고 언론정신의 맥을 잇고자 5·18기념재단과 광주전남기자협회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5·18언론상 수상 현황
제14회(2024) | 2024. 7. 24. 수 14:00 / 5·18기념재단 주최: 5·18기념재단, 광주전남기자협회 후원: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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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JTBC | 정해성, 이가혁, 이세현, 윤정주, 임예은 | <메타버스 게임과 정치·언론에 파고든 5·18가짜뉴스 추적> | |
취재보도 | 광주KBS | 유승용, 조민웅, 김애린, 손준수, 김정대 | <연중 기획 보도 '영상채록 5·18'> | |
사진 | 남도일보 | 임문철 | <5월 햇살에 빛나는 오월 영령> | |
영상·다큐멘터리(뉴미디어 포함) 부문 | 광주MBC | 김철원, 김환, 임지은 | <5·18민주화운동 44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그가 죽었다'> | |
공로상 | (전)5·18민주유공자 유족회 | 정수만 |
제13회(2023) | 2023. 8. 24. 목 14:00 / 5·18기념재단 오월기억저장소 주최: 5·18기념재단, 광주전남기자협회 후원: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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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영상 수상작 모음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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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JTBC | 정해성, 이해선 | <전두환 장남 전재국의 1조 4천억 해외 부동산 사업 추적 등 비자금 의혹 연속보도> | |
취재보도 | 전남일보 | 양가람, 송민섭, 김혜인, 정성현, 강주비 | <"80년 5월의 학생들을 기억하라”외 13편> | |
사진 | 전남일보 | 김양배 | <행불자는 어디에> | |
영상·다큐멘터리(뉴미디어 포함) 부문 | KBS광주 | 김무성, 김재형, 박은영, 이차연, 김지상 | <1980, 로숑과 쇼벨> | |
공로상 | 광주전남언론인회 | 나의갑 |
제12회(2022) | 2022. 8. 26. 금. 14:00 / 5·18기념재단 오월기억저장소 주최: 5·18기념재단, 광주전남기자협회 후원: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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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수상자 소감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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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광주MBC | 김철원, 이다현, 김상배 | <항쟁과 언론> | |
2022-05-17 군부에 꺾인 펜..미완의 취재 https://youtu.be/lFk78SYQIWs 2022-05-18 신군부의 언론 통제.."휘두르고, 휘둘렸다" https://youtu.be/6EB0a1DDipw 2022-05-19 송고의 길 막혔지만..업도 목숨도 걸었다 https://youtu.be/6VtaFFus7-k 2022-05-20 80년 5월, 광주MBC는 왜 잿더미가 됐나 https://youtu.be/UPcVXaocb_Y 2022-05-21 오월 기자들의 소망 https://youtu.be/vOkH0sVTBdE 2022-06-24 항쟁과 언론 [시사온] https://youtu.be/vfyh4Epy1kc 2022-06-03 80년 5월, 광주MBC가 불탄 이유는? [뉴수다#8] https://youtu.be/l3guepT16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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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뉴스1 광주전남취재본부 | 박준배, 이수민 | <5·18 정신적 손해배상 기획 시리즈> | |
2021-11-06 41년 지났지만…5·18 정신적 피해보상은 여전히 전무 https://www.news1.kr/articles/?4484617 2021-11-13 5·18민주화운동 보상금에 정신적 피해 빠진 이유는? https://www.news1.kr/articles/?4492033 2021-11-20 "계엄군이 두손 든 소년을 쐈고 피가 내 뺨에" 41년째 매일 꾸는 꿈 https://www.news1.kr/articles/?4496518 2021-11-27 "계엄군에게 당한 후 내 가족은 풍비박산 났다" https://www.news1.kr/articles/?4505202 2021-12-04 "제발 문 두드리거나 벨 누르지 말아 주세요" https://www.news1.kr/articles/?4512830 2021-12-11 "80년 5월, 함께했던 황금동 유흥가 여인들 찾고 싶어" https://www.news1.kr/articles/?4519873 2021-12-18 광주 지킨 기동타격대원의 악몽…"5·18은 죽어야만 끝날 고통" https://www.news1.kr/articles/?4527163 2021-12-25 "치유되지 않는 상흔"…41년 간 48명 극단적 선택 https://www.news1.kr/articles/?4534242 2022-01-01 "그날 택시에서 안 내렸어야 했는데"…대화로 풀자더니 무차별 곤봉질 https://www.news1.kr/articles/?4540780 2022-01-08 "도요타 크라운 3333호차…내 운명 바꿨지만 후회 없어" https://www.news1.kr/articles/?4548145 2022-02-05 죽일 듯 날 팼던 박 중사에게 "사과해야 하지 않겠냐" 물었더니 https://www.news1.kr/articles/?4574826 2022-02-12 "곤봉 맞고 피투성이 된 다음 날 입덧…내 탓 같아 미안해" https://www.news1.kr/articles/?4582251 2022-02-19 "대한민국 국민 모두 광주 시민에게 빚을 졌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4589949 2022-02-26 "버스 타고 가는데 탕탕탕 갑자기 총알 날아와" https://www.news1.kr/articles/?4597936 2022-03-05 "5·18 얘기하고 싶지 않아…분신자살 시도했지만 죽음도 날 버려" https://www.news1.kr/articles/?4605812 2022-03-12 "승객들이 폭행당하는데도 차 버리고 도망칠 수밖에 없었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4613196 2022-03-19 "M16 소총 3발 맞고도 살았으니 운 좋다고 생각했는데…" https://www.news1.kr/articles/?4620739 2022-03-26 "눈 감으면 총 맞은 젊은이 참혹한 시신 떠올라…어떻게 잊겠어요" https://www.news1.kr/articles/?4628076 2022-04-09 총 맞은 동료 업고 병원으로 달렸지만…결국 죽어 죄책감만 https://www.news1.kr/articles/?4642647 2022-04-16 "시민군은 폭도가 아냐…이름 모를 그들에게 사과하고 싶어" https://www.news1.kr/articles/?4650381 2022-04-23 "그때 동료 운전기사들 불러 모으지만 않았어도…죽음이 내 탓 같아" https://www.news1.kr/articles/?4658183 2022-04-30 "40여 년간 얘기해도 안 믿고 손가락질하는 현실이 슬프죠" https://www.news1.kr/articles/?4666056 2022-05-07 "그날 휘말리지만 않았다면…" 산산조각 난 광주 최고 재단사 꿈 https://www.news1.kr/articles/?4672735 2022-05-14 면접 보러 갔을 뿐인데…시내 한복판에서 나체로 폭행당해 https://www.news1.kr/articles/?4680128 2022-05-21 "아무도 모르게 살해돼 암매장될 것 같은 공포 떨칠 수 없었죠" https://www.news1.kr/articles/?4694844 2022-05-28 "나 살겠다고 친구들 밀고…42년 지났지만 너무 미안해" https://www.news1.kr/articles/?4666056 2022-06-04 "광주교도소 앞 도로에 잠시 차 댔을 뿐인데…간첩이라고" https://www.news1.kr/articles/?4702436 2022-06-11 "평생 손가락질 받느니 내 한몸 불태워서라도 바꾸고 싶었죠" https://www.news1.kr/articles/?4708593 2022-06-18 "42년 전 고춧가루 물고문…여전히 켁켁대며 잠에서 깨요" https://www.news1.kr/articles/?4715536 2022-06-25 42년 전 악몽 지우지 못한 채…뇌출혈로 쓰러져 생사기로 https://www.news1.kr/articles/?47226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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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훈프로 | 이조훈 | <사라진 보도, 5·18 진실의 퍼즐 / KBS 시사직격 119회> | |
전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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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SBS | 이한기, 권소현 | <당신이 혹하는 사이 3 – 청주유골 430구의 진실> | |
공로상 | 조성호(전 한국일보 기자, 현 자유언론실천재단 감사) | |||
제11회(2021) | 2021. 8. 24. 화. 14:00 / 5·18기념재단 오월기억저장소 주최: 5·18기념재단, 광주전남기자협회 후원: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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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수상자 소감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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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오마이뉴스 | 소중한 | <두 여성의 5월> | |
2021-05-17 [단독] 80년 계엄사가 쫓던 프랑스 여성… ‘전두환 직인’ 문건의 전말 [5.18 1주년 특별기획 – 두 여성의 5월 ①] 콜렛 누아르는 어쩌다 합수부에 끌려갔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43420 2021-05-18 계엄사가 고문한 ‘정마리안나’를 아시나요 [5.18 41주년 특별기획 – 두 여성의 5월 ②] 정양숙이 전한 진실, 테이프와 누런봉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43671 2021-05-19 기억해주세요, 광주 알린 두 여성의 그 뜨거웠던 5월 [5.18 41주년 특별기획 – 두 여성의 5월 ③] 콜렛과 정양숙과 함께 한 윤순녀 평화의샘 대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44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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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JTBC | 봉지욱, 라정주 | <5·18 북한군 김명국 추적보도> | |
2021-05-06 - 5.18 광주 ‘북한군 개입설’ … 거짓의 뿌리를 찾다 - 탈북작가의 ‘논픽션’?... “내가 만들어낸 이야기 담아” - 김명국 “5.18 광주 간 적 없다… 논란 커져 겁났다” 2021-05-07 - 5.18 북 개입설… “사석에서 꺼낸 거짓말 일파만파” - “큰 돈 줄 테니 공개회견 하자는 정치 패거리 있었다” - “2010년 국정원 불려가 실토… 아무 조치 없더라” - ‘김명국’ 이용했던 지만원… “정작 통화한 적도 없다” 2021-05-12 - 5.18 진상규명위 “김명국, 광주 없었다” 공식 확인 - 공수대원들 “M60 기관총으로 시민들 사살” 첫 자백 - ‘기관총 사격 증언’의 의미 2021-05-17 - ‘거짓 자백’ 음해세력에… 정씨 “돈벌이 이용 말라” - 1980년 당시 동독 비밀문서 속 ‘평양의 모습’은… 2021-05-18 - 광주 짓밟고 41년… 이제야 입 연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 - 정호용 “도청 진압 전 ‘헬기 작전’ 분명히 들어” - 41년 만에 ‘신군부 균열’… 정호용 진정서 의미는? 2021-05-20 - 민언련 “5.18 북한군 개입설 오보 사죄정〮정 보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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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KBS광주방송총국 | 김무성, 김지상 | <나는 계엄군이었다> | |
뉴미디어 콘텐츠 |
광주MBC | 백재훈 | <랜선 오월길> [LIVE] 80년 5월, 항쟁에 참여한 10대와 2021년 현재의 10대가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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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 파울 슈나이스(Paul Schneiss, 독일) | |||
제10회(2020) | 2020. 8. 27. 목. 14:00 / 5·18기념재단 영상실 주최: 5·18기념재단, 광주전남기자협회 후원: 한국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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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뉴스타파 | 한상진, 강민수, 이상찬, 최윤원, 홍여진, 강현석, 강혜인, 최형석, 윤석민 기자 |
<전두환 프로젝트> | |
취재보도 | 한겨레 | 안관옥, 정대하, 김용희 기자 | <보안사 5·18주도 문건> 단독보도, <오월, 그날 그 사람들>, <5·18 40돌 다섯 개의 이야기>, <5·18 40돌 진상 규명 마지막 기회> 기획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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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 MBC | 김만진 PD | <나는 기억한다> | |
뉴미디어 | 광주CBS | 김지희 PD | <니들이 5·18을 알아? 랩으로 노래하는 5·18민주화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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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 지명관(T.K生)전 한림대 교수 | |||
제9회(2019) | 2019. 8. 20. 화. 14:00 /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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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JTBC | 봉지욱, 박창규, 유선의 기자, 라정주, 허진, 황윤욱, 박민혁 PD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5·18 진상규명 3부작>, <뉴스룸 5·18 진상규명 연속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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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KBS광주 보도국 | 이성각, 유철웅, 곽선정, 박지성, 김강용, 김선오, 정현덕 | <헬기사격 증인찾기 프로젝트>, <다시 보는 검시기록-학살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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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경향신문 | 강현석 | <5·18때 공군 수송기 시체 운송 의혹> 연속보도, <전두환의 ‘80년 5월’> 연속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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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 kbc 광주방송 | 김태관, 정의진, 전준상 | 특별기획 <오월의 거짓말> 15편 | |
뉴미디어 | 김동규(페이스북 페이지 ‘광주의 오월을 기억해주세요’ 운영자) |
<드디어 밝혀지는 5·18 당시 실종자들의 진실> 카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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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상 | 광주 5월 민주항쟁의 기록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 전면개정판(2017.5.15.) |
황석영, 이재의, 전용호 기록 |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엮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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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2018) | 2018.8.22.(수) 16:00 /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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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한겨레신문 | 정대하, 안관옥, 남은주 | ‘5·18 계엄군 여성 성폭행 38년만의 첫 보도’ 관련기사 |
취재보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장경주, 이큰별 | ‘잔혹한 충성’ 2부작 - 1부< 비둘기와 물빼기>, - 2부 <학살을 조작하라> |
사진 | 광주일보 | 최현배 | 웃고 있는 박준병과 소준열 |
뉴미디어 | 쥐픽쳐스 | 국범근 | 이것만 보면 5·18 민주화운동 한방에 이해됨 |
공로상 | 나경택(전 전남매일신문 사진기자) | ||
제7회(2017) | 2017.08.21(월) 17:00 /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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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광주MBC | 김인정, 김철원, 강성우, 최선영 | 5·18 발포명령자 추적 |
취재보도 | 뉴시스 | 배동민, 신대희 | 37년만에 증명된 계엄군의 5·18헬기 사격 |
취재보도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장경주 | 화려한 휴가 그리고 각하의 회고록 |
뉴미디어 | 전남대학교병원 | 5·18 10일간의 야전병원' 동영상 | |
공로상 | 이창성(전 중앙일보 사진기자) | ||
제6회(2016) | 2016.08.24 / 5·18교육관 대강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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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한겨레신문 | 정대하 | 전두환 광주발포 결정 회의 참석 등 5공전사 입수 단독보도 |
취재보도 | 광주 MBC | 김철원, 김영범 | 그들의 광주, 우리의 광주 |
공로상 | 조광동(전 시카고 한국일보 편집국장) |
제5회(2015) | 2015.10.22(목) 11:00 /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 | 보도자료 / 진행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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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광주일보 | 이종행,김형호,박기웅,백희준 | 광주인권상 수상자, 오월정신을 말하다 |
취재보도 | 전남일보 | 이건상, 김양배, 박재성, 김지민, 노병하, 홍성장 | 5·18 집중보도 |
공로상 | 전 동아일보 기자 | 故 김영택 | 10일간의 취재수첩 |
제4회(2014) | 2014.08.30(토) 17:00 /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 / 공동주최: 한국기자협회, 광주전남기자협회, 5·18기념재단, 주관 : 광주전남기자협회 |
보도자료 / 진행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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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광주 MBC | 정용욱, 박재욱 | 아물지 않는 상처, 트라우마 |
취재보도 | 광주매일신문 | 노병하, 임채만, 김혜수 | 5·18 34주년, 이제 광주가 변하자 |
제3회(2013) | 2013.06.28(금) / 김대중컨벤션센터 / 주최: 광주전남기자협회, 후원: 5·18기념재단, 광주전남비전21 |
보도자료 / 진행사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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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광주일보 | 이종행, 김지을, 김미은, 임동욱, 채희종, 박성천, 최권일, 박진표, 이보람, 김경인, 박정렬, 양세열 | 보훈처, 님을 위한 행진곡 퇴출시키나 |
5·18 광주민주화운동 33주년 기획물 (5·18 역사왜곡 진실추적 기획보도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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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KBS 광주총국 | 이성각, 곽선정, 박지성, 홍성희, 이슬기, 박석수, 이승준, 선상원 | 5·18 역사왜곡 진실추적 기획보도 시리즈 |
취재보도 | CBS 광주방송 | 조기선 | GIS로 그리는 5·18 사망지도 |
논평, 비평 | 중앙일보 | 노재현(논설위원) | 님을 위한 행진곡이 어때서? |
제2회(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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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광주일보 | 채희종, 최경호, 오광록, 이종행, 양수현, 나명주, 마성만 | 5·18특별시리즈 - 5월을 넘어, 광주를 넘어 |
제1회(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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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보도 | 무등일보 | 김종석, 윤환식, 유형근 | 5·18 당시 집단매장 추정연골 무연고 처리 의혹 |
5·18언론상 시상식 사진
언론을 제4의 권력이라고 한다. 현대 사회에서 언론이 갖고 있는 큰 영향력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언론이 지닌 힘 때문에 때때로 권력과 자본은 통치수단으로서 언론을 이용하기도 했다.
1980년 5월 신군부는 민주화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무거운 군홧발로 짓밟았다. 광주 시민들이 무참히 학살당하는 만행이 벌어지는 동안에도 우리 국민들은 광주의 소식을 접할 수 없었다. 신군부가 정권찬탈 음모를 숨기고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언론보도의 검열을 강화하고 기사를 삭제하는 등 언론을 철저하게 통제했기 때문이다.
박정희 정권의 몰락과 함께 등장한 신군부는 유신체제 아래에서 억눌렸던 민주화의 주장이 분출되는 것을 통제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언론검열을 실시했다. 언론을 통제하면서 궁극적으로 군정을 연장하려는 음모를 획책했던 것이다.
신군부는 단순한 언론통제에 그치지 않고 조직적으로 언론의 구조개편을 강행했다. 언론인 통제, 언론매체 통제, 언론내용의 통제를 실시한 것이다. 이는 마치 제2차 세계대전 무렵 독일 국민들이 나치 정권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든 나치당의 선전장관이었던 요제프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의 언론통제수법과 매우 유사했다.
이러한 신군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많은 언론인들은 유신시대 언론의 모습을 반성하고 언론 본연의 자세로 되돌아가려는 노력들을 전개했다. 신군부의 언론 검열 및 보도지침 등에 항의하여 제작거부를 단행하는가 하면, 광주의 진실을 알리고자 총칼에 맞서 펜으로 맞서기도 했다. 1980년 당시 언론자유 수호를 위해 신군부와 언론자본에 맞서다 강제해직 당한 언론인이 무려 900여 명에 달한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1980년 5월, 신군부는 그렇게 ‘광주학살’과 동시에 ‘언론학살’을 자행했다.
신군부의 언론탄압은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으로 이어졌다. 불의에 항거한 기자들의 노력은 진실과 함께 정권에 의해 철저하게 감춰졌다. 진실을 보도하는 것이 기자들의 사명이자 시대가 요구하는 기자들의 역할이다.
1980년 5월 신군부는 민주화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무거운 군홧발로 짓밟았다. 광주 시민들이 무참히 학살당하는 만행이 벌어지는 동안에도 우리 국민들은 광주의 소식을 접할 수 없었다. 신군부가 정권찬탈 음모를 숨기고 그들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언론보도의 검열을 강화하고 기사를 삭제하는 등 언론을 철저하게 통제했기 때문이다.
박정희 정권의 몰락과 함께 등장한 신군부는 유신체제 아래에서 억눌렸던 민주화의 주장이 분출되는 것을 통제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언론검열을 실시했다. 언론을 통제하면서 궁극적으로 군정을 연장하려는 음모를 획책했던 것이다.
신군부는 단순한 언론통제에 그치지 않고 조직적으로 언론의 구조개편을 강행했다. 언론인 통제, 언론매체 통제, 언론내용의 통제를 실시한 것이다. 이는 마치 제2차 세계대전 무렵 독일 국민들이 나치 정권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게 만든 나치당의 선전장관이었던 요제프 괴벨스(Paul Joseph Goebbels)의 언론통제수법과 매우 유사했다.
이러한 신군부의 탄압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많은 언론인들은 유신시대 언론의 모습을 반성하고 언론 본연의 자세로 되돌아가려는 노력들을 전개했다. 신군부의 언론 검열 및 보도지침 등에 항의하여 제작거부를 단행하는가 하면, 광주의 진실을 알리고자 총칼에 맞서 펜으로 맞서기도 했다. 1980년 당시 언론자유 수호를 위해 신군부와 언론자본에 맞서다 강제해직 당한 언론인이 무려 900여 명에 달한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1980년 5월, 신군부는 그렇게 ‘광주학살’과 동시에 ‘언론학살’을 자행했다.
신군부의 언론탄압은 언론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으로 이어졌다. 불의에 항거한 기자들의 노력은 진실과 함께 정권에 의해 철저하게 감춰졌다. 진실을 보도하는 것이 기자들의 사명이자 시대가 요구하는 기자들의 역할이다.